일본ISP협회(JAIPA)가 5월27일(화), 한국인터넷진흥협회 사무국을 방문하였다.

이번 방문은 한국의 유해차단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와 함께, 한일간 ISP 교류협력 협의차 방문을 하였고,
이 자리에는 NTT 매니저와 아라기술 일본 지사장이 함께 하였다.

일본의 불법정보차단 정보는 국내와는 달리 아동포르노만 차단하고 있다.

이는 알 권리를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것과,

더불어 일반 불법정보에 대한 피해는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, 아동피해는 돈으로도 불가능하다는 논리이다.

이번 JAIPA의 방문으로 다시금 한일간 ISP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.

왼쪽부터- Toshiaki Tateishi(JAIPA,부회장), Akifumi Tanaka(NTT,매니저), 안순식(KISPA,실장), 문창섭(아라기술,일본지사장)